230명이 넘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후기 성도들이 컴프렉스 데자딩 쇼핑몰에서 불어로 성탄절 캐롤을 부르는 플래시몹을 공연하였다.
“아름다운 우리 도시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의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.” 라고 행사 기획자 중 한 명인 매리 프레드릭 카터는 말했다.
오페라 가수이자 후기 성도인 소프라노 매리앤 램버트가 플래시몹의 리드 보컬이었다. 그녀는 회원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망설임 없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.
“우리 모두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공통된 소망이 있습니다.”라고 램버트는 말했다. “크리스마스는 우리 구주의 삶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. 우리와 사이가 좋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마저도 포함한 우리 주변 이웃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며, 서로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믿습니다.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합니다.”
쇼핑몰에 있던 사람들은 멈춰 서서 약 6분 가량의 플래시몹을 감상하였으며, 성탄절 음악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. “제가 듣고 싶었던 그 음악이었어요”라고 한 시민은 말했다. “음악 선물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.”라고 다른 시민도 말했다.
이 기사에 대해 더 알아보기를 원한다면 캐나다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를 방문한다.